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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산은 계약 체결
대우조선해양이 산업은행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가는 민영화의 본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동걸 산은 회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오늘 대우조선 지분 인수 계약서에 서명했는데요, 공동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산업인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어서 대우조선에 대해서는 "현대중공업에 인수되더라도 현재의 자율적 책임 경영체제가 유지될 것"이며 "대우조선 근로자에 대해선 "고용안정을 약속한다"고 밝혔다고합니다. 앞으로의 현대중공업 가격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2019. 3. 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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